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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완지구 브런치 맛집 '더닝하우스' 오랜만에 수완지구로 나들이! 친구가 와서 수완지구로 갔어요 피자는 없어서 아쉬웠어요ㅠㅠㅠ 피자도 넣어주심 안돼요?? 단호박 뇨끼가 먼저 나왔습니다! 근데 단호박은 오븐에 돌리셨는데 너무 푸석해서 좀 아쉬웠어요 저 뇨끼도 더 쫀득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더닝하우스 브런치 14,000 이건 제일 만족하는 메뉴였어요! 저 복숭아잼이 존맛탱 크로와상 잘라서 올려 먹었더니 달달하니 취향저격!! 그 다음 나온 부채살 스테이크 파스타 이건 무난했습니다! 올라가는 풀은 루꼴라인가 했더니 파슬리래요!!ㅎㅎ 계산할 때 물어봤어용 뭔가 고수느낌 났거든요ㅎㅎ 그래도 무난하게 잘 먹은 한끼였습니다! 인테리어도 괜찮죠? 뭔가 계산대는 티켓박스 같고 편안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2023. 7. 16.
황룡강 뷰가 보이는 '버킷문리버' 차 없이면 가기 힘든 버킷문리버 카페 지인이 차가 있어서 함께 갔어요!! 사진 잘 안보이죠....? 아메리카노가 4,800원 와플도 케이크도 팔고 있어요 저는 홍콩와플로 주문!! 시그니처 느낌쓰 창가 자리가 통유리라 앉으면 이렇게 황룡강이 잘 보여요 물멍 때리기 좋습니다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가 나왔어요 디저트랑 음료 같이 달라고 해서 꽤 오래 기다렸습니당 맛있어보이죠??? 그런데 저 와플 자르기 힘들었다는.. 그래도 예쁘네요 암 만원이 넘는 가격인데 제가 시킨........ 이름이 뭐지 바닐라크림콜드브루였을까요.... 기억이 안나요오.... 황룡강이 보이는 뷰가 좋은 카페였습니당 가격은 좀 비싸지만 다시 갈만 해요! 물멍 때리기 좋기 때문에! 2023. 7. 14.
광주 우대갈비 맛집 '제주오롯이' 안녕하세요~ 여러분! 제가 조금의 공백기를 지낸 후 돌아왔습니다ㅎㅎㅎ 몸이 아프거나 그랬던 건 아니고 이래저래 바쁘기도 했고 정신도 없어서 신경을 많이 못썼어요! 자주는 못 오더라도 종종 오겠습니다! 입구에서부터 인테리어가 좋네요 푸릇푸릇한 거 좋아용 밑반찬이 나옵니다 샐러드는 언제 먹어도 참 맛나요 소스가 살이쪄서 그렇지... 계란찜도 기본으로 1개 나오고 된장찌개도 나옵니다! 계란찜에 치즈 들어가있어요 대박 육회였던 것 같은데 소스에 무쳐져있고 김에 싸서 고추냉이 살짝 발라 먹으면 맛있습니당!! 우대갈비 2인분!! 고기 잘라주시는데 먹음직스러운 게 입에 넣었더니 살살 녹더라고요!! 완전 맛있었습니당 5-6만원 정도 나왔던 것 같아요! 비싸서 자주는 못 먹지만 가끔은..ㅎㅎ 제 평가는요?!! ★★★★☆.. 2023. 7. 12.
홈플러스 콰트로 치즈 로제 스파게티 만들어 먹음 제가 좋아하는 홈플러스 전에 사려다 품절되어 못샀던 '콰트로 치즈 로제 스파게티'를 샀습니다 유통기한이 길지만 빨리 위장에 넣읍시다 350g이고 545kcal 이렇게 박스에 담겨옵니다 박스를 열면 이렇게 내용물이 딱!! 오븐과 전자레인지 조리법 안내도 있고 얼핏보기에 치즈도 많고 왜인지 모르게 맛나 보입니다ㅎㅎ 엘본 더 테이블 유명한가요? 들어본 것 같은데... 오븐은 없고 프라이팬에 하기엔 설거지 싫으니 간편하게 전자레인지에 돌려줍니다 치즈들이 녹고 면도 잘 익은 것 같아요 비벼서 먹으면 끝! 돌돌돌 말아서 한입 해줍니다 소스도 면도 적당했습니당 *후기 전자레인지 돌릴때 중간에 한번 섞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가장자리에 있는 면은 잘 안익을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여기에 치즈나 베이컨 같은 부재료.. 2023.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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