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일기_10월 넷 째주

안녕하세요~ 효킁카입니다!

10월도 끝나가네요... 올해 저는 무엇을 했는지 돌이켜보게 됩니다

이번 주는 특히나 격동의 한주였는데요!

진즉 올렸어야 했는데 토요일에 못 올리고 오늘 오후가 끝나가서야 올리게 됐습니다ㅠㅠ

어제 저희 언니가 결혼을 해서 결혼식 갔다 오니 진이 빠져가지구...☞☜

정신 처리고 보니 일요일이지 뭐예요ㅎㅎ (지금도 쓰면서 조는 중)

 

10.17 월요일 : 회사 연차라 집밥! (소세지, 오리훈제, 명엽채)

주간일기

예전에는 금요일 연차가 좋았는데 요새는 월요일 연차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주말이 끝나도 하루 더 쉴 수 있는 것이 큰 위안이 됩니다ㅋㅋㅋㅋㅋㅋ

 

 

10.18 화 : 삶은 계란 1개, 사과 1개, 고구마 1개, 그릭요거트 1개

주간일기

사진에는 계란과 고구마가 2개씩이지만 각각 1개씩만 먹었습니다!

고구마 : 탄수화물

계란 : 단백질

그릭요거트 : 지방 & 당분

사과 : 후식

느낌이랄까요?ㅎㅎㅎ

 

10.19 수 : 사과, 삶은 계란, 그릭요거트 1개씩 (고구마는 오전에 먹어버림)

주간일기

고구마도 있었는데 오전에 먹어버렸어요!ㅎㅎ

그래서 그런지 오후에 배고파서 혼났다는....ㅠㅠ

 

10.20 목 : 고구마 2개, 삶은계란 1개, 사과 1개

주간일기

사과는 아침에 먹으면 좋다고 하던데

아침에 공복으로 먹으면 뭔가 속이 더부룩한 것 같아서

이렇게 점심에 함께 먹어주고 있습니다!

 

10.21 금 : 사과 1개, 고구마 2개, 삶은계란 2개

주간일기

배고프지 않게 든든하게!

고구마 2개, 삶은계란 2개! 

진짜 배부르긴 하더라고요!ㅎㅎ

개수를 줄이고 다른 종류를 추가할까 고민 중입니다!

 

320x100

 

10.22 토 : 파리바게트 샌드위치

샌드위치

토요일은 저희 언니가 결혼하는 날♥

메이크업 받으려고 6시에 일어나서 8시에 도착했는데

아무것도 안 먹고 갔더니 형부가 사다준 샌드위치!

형부... 멋있잖아...?? 감동♥

 

그런데 여러분 저거 한 입에 넣을 수 있으세요?

제가 메이크업 받고 나서 저걸 먹은 터라 최대한 입술에 안 묻히고 먹으려고 노력했는데

제가 입 안이 큰 편이라 베어 물지 않고 한 입에 다 넣어서 먹었거든요ㅎㅎ

갑자기 다른 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성ㅎㅎㅎ

 

10.23 일 : 집밥(오리훈제, 명엽채, 갈치구이, 미역국)

집밥

집에 있으니 밥 먹고 싶어서 냉동갈치 굽고 전에 생일에 먹고 얼려둔 미역국도 함께!

오리훈제는 계획에 없었는데 계란말이 하기 귀찮고 다른 반찬은 없어서 추가했습니다!

오리훈제는 역시 머스터드와 함께!^^

 

 

다음 주도 비슷한 식단이 될 것 같아요!

금요일 저녁에는 약속이 있어서 그건 따로 포스팅하겠습니다!^^

그런데 왜 살은 안 빠질까요? 이미 나이 들어서... 그런 건가...

활동성을 좀 늘려야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