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마지막주 주간일기 시작합니다!
일반식 가능해지면서 밥을 먹기 시작!
매일이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ㅎㅎㅎ
04.24 월 : 집밥, 오렌지, 크래미
시들어가는 오이고추까지!
크래미는 저게 2개라 1개만 먹어주고
오렌지도 수분 다 뺏기기 전에!
반찬들은 다 1.2만 먹었습니다!!
04.25 화 : 구운 새송이버섯, 계란후라이 등
아침에 계란후라이 2개를 하고
챙겨나왔는데....
뭔가 찜찜하더라니 밥을 안 갖고온 거 있죠?
총을 챙기면서 총알을 안 챙.....
그래서 결국 밥을 샀어요ㅠㅠㅠ
쓸데없는 지출....
네.... 사람이 너무 깨끗한 식단으로
먹으려고 하면 이렇게 됩니다...(저만)
다이소 갔다가 이렇게.........
과자를 사게 되고......
맛만 보려고 했는데.........눙물.......
04.26 수 : 집밥 & 고등어구이
어제는 계란후라이
오늘은 고등어구이
단백질이 필요하다는 걸 깨달은 1인
단백질을 챙기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당
04.27 목 : 계란후라이, 고등어구이, 크래미
어제 남긴 고등어구이 1/2에 계란후라이
시금치랑 콩나물, 오이무침 할 때
고추장 안넣고 간 세게 안하려고 했어요!
최대한 살 찌지 않게끔 노력...ㅠㅠ
저녁은 노브랜드 닭가슴살과 오이무침
오이무침이 먹고싶더라고요ㅎㅎㅎ
그런데 둘의 조화는 별로라
결국 김치 꺼내먹었어요ㅋㅋㅋㅋ
04.28 금 : 집밥 (연차예용)
짜릿해... 금요일 연차★
크게 식단이 다르지 않죠?
늘 똑같은 식단이면 지루하니까
오늘은 김에 달래장 추가!!
4.29 토 : 집밥 & 고등어구이
단백질은 꼭 채워줍니당
쉐이크에 단백질 있지만
자기 몸무게만큼 먹어야 한다니까...
4.30 일 : 팽이버섯전
시들어가는 팽이버섯을 살리고자
크래미랑 고추를 넣어서 버섯전을!!
케찹은 당이 적은걸로!!ㅎㅎㅎㅎㅎ
중간에 한 번씩 입이 터지긴했지만
그래도 다이어트 식단(?)을 하려고 노력했어요!!
쉐이크는 매일 먹고 있고 밤 늦게 먹지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다음주에도 이어지는 저의 다이어트!
보러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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