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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멀리서 내려왔어요!
이 카페를 가고 싶어 해서 가봤습니다!
유명한 곳이더라고요?
왜 유명한지 한 번 보시죠!
눈이 엄~~~청 왔어요!
한파라고 하더라고요!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조심
유명한 케이크가 있는 것 같은데
그건 품절이라 못 먹고
블루베리 케이크랑
프렌치토스트 먹었습니다!
커피는 시그니처인 커프커피!
좌석은 많지는 않았고 10테이블 정도?
제가 조금 늦게 갔는데 만석이었고
저 갔을 때 마침 옆 테이블에 계시던 분들이 일어나셔서 운 좋게 4인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제가 주문한 시그니처 커프커피!
저어먹으라고 스푼도 같이 주셨는데
아포가토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이미 다 커팅이 된 케이크
이거 진짜 맛있었어요ㅠㅠㅠ
블루베리 크림과 시트며 조화 짱
나중에 시킨 프렌치토스트!
저는 워낙 느끼한 걸 잘 먹어서 괜찮은데
친구들은 한 두입 먹더니 느끼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남은 건 제 몫이었습니다
이래서 살이 찌나...? 흠
어떤가요? 느끼해 보이나요?
메이플 시럽을 뿌렸는지 달달하고
위에 코팅은 바삭했어요! 촉촉했고!
여기가 그렇게 포토존이라면서요?
이 날 화장을 했는데도 얼굴이 꽝이라
예쁜 사진은 못 찍었지만 그래도 남길 사진은 건졌고 친구들과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내려온 친구한테도 참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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