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비에르 빵 후기
안녕하세요~ 효킁카입니다!

오늘은 베비에르 빵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집 가는 길에 베비에르가 있는데 빵 냄새 풍길 때마다
방앗간 못 지나치는 참새가 된 것 마냥 스르륵 들어가곤 합니다
정신 차리면 카드 손에 들고 결제 기다리고 있어요ㅋㅋㅋㅋ
매장 사진은 없고 제가 구매한 빵들 위주로 작성하겠습니다!
버스 타러 가야 해서 매장 사진은.... 커녕
빵 담고 결제한 후에 버정까지 뛰기 바빴.. 어요ㅎㅎ
비가 와서 이렇게 손잡이 있는 쇼핑백에 담아 줬어요!
원래는 손잡이 없는 걸로 줬었는데... 직원분 센스쟁이♥
츄러스부터 고로케에 치즈갈릭빵!
서비스로 받은 마왕파이 입니다!
접시에 담지 않겠단 의지ㅎㅎ
치즈갈릭 먹어봤는데... 이거 완전 제 취향♥
치즈 좋아하는데 안에 든 치즈가 느끼하지 않으면서 묽지도 않고 취향저격이에요
들고 있는 반 찍고 다 먹고... 남은 반도 먹어버렸어요
맛있는 건 남기는 게 아니죠! 배 속에 저.장
★★★★★
다음으로 츄러스인데요
놀이공원에서 먹었던 츄러스 생각나서 한 번씩 사먹곤 하는데
만족감을 주는 애는 없었어요ㅠㅠㅠ
그래도 츄러스 맛 자체로 잘 먹었어요!
고로케는 지저분해 보일까 봐 사진은 안 찍었고
마왕파이는 회사에서 동료분한테 1개 주고
사진 안 찍고 다 먹어버렸어요ㅎㅎ
가격이 좀 사악하기는 하지만
요새 어딜 가나 빵값이 너무 비싸서...
가끔씩만 사 먹어야겠습니다ㅎㅎ
빵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데 살 때마다 왜 이렇게 많이 사는지....
혹시 베비에르가 근처에 있다면 한 번 드셔 보세요!
대기업 빵집 하고는 다른 맛입니다!
마늘치즈갈릭빵 : ★★★★★
츄러스 : ★★★
고로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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