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및 하늘 보기
안녕하세요~ 효킁카입니다!
저는 산책을 좋아해서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는 웬만해서는 걸어 다니려고 하고 있습니다!
걷는 건 기분전환도 되고 돈 안 드는 운동인 것도 같고!
특히 바람을 느끼고 햇빛을 받고 사람들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좋은 거 같아요!
이렇게 말하지만 가끔 산책도 안 하고 집에 꼼짝없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ㅋㅋㅋ
회사 근처에서 찍은 사진인데 너무 예쁘지 않나요?
녹색과 노란색, 파란색의 조화
눈이 편안해지는 것 같은 느낌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 것만 같은 날씨와 색감이지 않나요?
네? 별로라고요?
그래서 제가 다른 사진을 가져왔어요
이건 예쁘지 않나요?
딱 6시 즈음 노을빛과 노란 꽃들 초록색의 풀과 나무, 맑고 파란 하늘
이건 인정해주세요! 네? (강압)
하늘 바라볼 일이 없는데 진짜 하루에 꼭 1번은 하늘을 보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안 볼 때가 많지만 파란 하늘 보면 뭔가 위안받는 것 같더라고요
이때쯤만 느낄 수 있는 분위기가 있으니 놓치기 전에 우리 봄을 좀 더 만끽하자고요!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은 어디든 얼마든지 있습니다!
저 사진 찍은 날, 네잎클로버 발견했어요!
잎 하나가 작긴 하지만 그래도 네잎클로버인거 보이시죠?
가끔은 이런 작은 게 행복으로 다가오기도 하잖아요?
행복은 대단한 게 아닌 것 같아요. 저는 옷에서 나는 섬유유연제 맡으면 행복하더라고요ㅎㅎ
이건 다른 장소이지만 예뻐서 갖고 왔어요!
봄에만 느낄 수 있는 색감과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
여러분도 기분전환 겸 산책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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