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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일기

0403-0409 주간일기

by 효킁카 2023.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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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서 바로 못왔습니다!

어떻게... 날 찾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

ㅋㅋㅋ농담이고 주간일기 시작합니다!

 

04.03 월 : TR90 쉐이크 & 두부, 단호박 등

TR90

아침 8시에 컨트롤 2알, 핏 2알 먹어주고

녹차쉐이크를 20분에 마십니다!

20분은 한창 준비마치고 나갈 시각이라

나와서 마시게 되더라고요ㅎㅎㅎ

 

TR90

사진에는 반숙란이 3개인데

실제로는 1개 먹었습니다!

 

TR90

기름없이 구운 두부 1/2

찐 단호박 1/4

찐 고구마 1개

를 저녁으로 먹어줍니다!

 

TR90

그리고 저녁 8시 20분에 쉐이크!

알약도 먹었지만 따로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04.04 화 : 단호박, 두부, 고구마

점심

어제 먹고 남은 애들 싸왔어요ㅎㅎㅎ

tr90

다 먹고 오후에 쉐이크도 먹어줍니다!

 

04.05 수 : 고구마, 감자, 쉐이크

삶은 양배추에 참치를 싸먹는건 맛있었는데

아무 맛이 없는 두부를 싸먹으려고 하니

정말 맛이 없네요......

 

점심

두 입 먹고 닫아줍니다.

얘네들을 어떻게 먹어야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당근

간식으로 바람든 당근을 먹어줍니다.

냉장고에 방치된 당근들.......

 

저녁

팽이, 새송이버섯을 계란과 함께 부쳐서

오이고추와 먹어줍니다!

 

고구마 감자

택배시킨 고구마와 감자들을

널어줍니다! 습기를 제거해주는 과정!

박스에 그대로 놔두면 곰팡이가 잘 생겨요!

 

04.06 목 : 계란, 두부, 양배추 볶음

점심

맛이 없네요 정말....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디톡스... 험난한 길....

 

04.07 금 : 버섯 계란 부침

점심

보기만해도 맛 없어보이죠?

기름도 없이 구워야해서.....

 

저녁

새송이와 팽이버섯을 기름없이 굽굽

배고플까봐 반숙란도!

오이고추도 먹어줍니다

 

04.09 일 : 양배추, 두부, 버섯 볶음(?)

제가 속이 더부룩할때마다 보면

두부와 양배추를 먹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두부랑 양배추는

휴전상태....^^


최대한 식단을 지키려고 노력했는데

식단이 너무 맛없어서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올해 살 빼서 리즈를 만들어보잔 생각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함께 하실 분 안계시나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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