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빠서 바로 못왔습니다!
어떻게... 날 찾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
ㅋㅋㅋ농담이고 주간일기 시작합니다!
04.03 월 : TR90 쉐이크 & 두부, 단호박 등
아침 8시에 컨트롤 2알, 핏 2알 먹어주고
녹차쉐이크를 20분에 마십니다!
20분은 한창 준비마치고 나갈 시각이라
나와서 마시게 되더라고요ㅎㅎㅎ
사진에는 반숙란이 3개인데
실제로는 1개 먹었습니다!
기름없이 구운 두부 1/2
찐 단호박 1/4
찐 고구마 1개
를 저녁으로 먹어줍니다!
그리고 저녁 8시 20분에 쉐이크!
알약도 먹었지만 따로 사진은 안 찍었습니다!
04.04 화 : 단호박, 두부, 고구마
어제 먹고 남은 애들 싸왔어요ㅎㅎㅎ
다 먹고 오후에 쉐이크도 먹어줍니다!
04.05 수 : 고구마, 감자, 쉐이크
삶은 양배추에 참치를 싸먹는건 맛있었는데
아무 맛이 없는 두부를 싸먹으려고 하니
정말 맛이 없네요......
두 입 먹고 닫아줍니다.
얘네들을 어떻게 먹어야할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간식으로 바람든 당근을 먹어줍니다.
냉장고에 방치된 당근들.......
팽이, 새송이버섯을 계란과 함께 부쳐서
오이고추와 먹어줍니다!
택배시킨 고구마와 감자들을
널어줍니다! 습기를 제거해주는 과정!
박스에 그대로 놔두면 곰팡이가 잘 생겨요!
04.06 목 : 계란, 두부, 양배추 볶음
맛이 없네요 정말....
꾸역꾸역 먹었습니다...
디톡스... 험난한 길....
04.07 금 : 버섯 계란 부침
보기만해도 맛 없어보이죠?
기름도 없이 구워야해서.....
새송이와 팽이버섯을 기름없이 굽굽
배고플까봐 반숙란도!
오이고추도 먹어줍니다
04.09 일 : 양배추, 두부, 버섯 볶음(?)
제가 속이 더부룩할때마다 보면
두부와 양배추를 먹었더라고요?
그래서 지금 두부랑 양배추는
휴전상태....^^
최대한 식단을 지키려고 노력했는데
식단이 너무 맛없어서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올해 살 빼서 리즈를 만들어보잔 생각으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함께 하실 분 안계시나요?ㅎㅎㅎㅎ
'주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0417-0423 주간일기 (37) | 2023.04.25 |
---|---|
0410-0415 주간일기 (42) | 2023.04.17 |
0327-0401 주간일기 (49) | 2023.04.03 |
0320-0326 주간일기 (46) | 2023.03.28 |
0313-0317 주간일기 (41) | 2023.03.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