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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알아가는 시간2

숨통 트이는 시간 성인 절반은 1년간 책 한 권도 안 읽는다고 하죠? 감소폭은 20대가 가장 크다고 하고요 여러분들은 책 얼마나 읽으시나요? 저는 매달 1권은 읽으려고 하는데 지키기가 쉽지 않더라고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완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ㅎㅎ 오늘 이렇게 포스팅을 한 이유는 저번 달부터 시간 날 때마다 읽고 있는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라는 책의 좋은 문장이 있어서입니다!^^ 우리 인간은 복잡하게 만들어졌지만 어느 면에선 꽤 단순해. 이런 시간만 있으면 돼. 숨통 트이는 시간. 하루에 10분이라도, 한 시간만이라도. 아, 살아있어서 이런 기분을 맛보는구나 하고 느끼게 되는 시간 요즘 일을 하면서 되게 무기력하고 생기도 없고 나는 그저 하나의 소모품인 것 같고 미래, 현재에 대한 걱정과 고민이 많아서 되게.. 2022. 11. 19.
나의 아지트 여러분들은 자신만의 아지트가 있으신가요? 저는 액티비티한 활동들을 좋아하면서도 집순이인데요 가끔씩 집에 있는게 좋으면서도 밖에 나가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나만의 아지트, 나만의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따금씩 하곤 했습니다 가령 내가 자주가는 카페에 내가 앉던 자리 내가 생각이 많을 때면 앉던 벤치 내가 가는 나만의 산책길 나의 단골 식당 이런 곳들이 나에겐 있던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생각이 많고 걷고 싶을 때면 산책을 하기만 했는데 내가 마음에 안정을 느낄 수 있는, 내가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제게도 그런 장소가 있기는 합니다! 제가 나온 대학교를 가는 걸 좋아합니다. 추억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정겹기도 하고 왜인지 모르게 안정감이 든달까요?ㅎㅎ 하지만 이사.. 2022. 1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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