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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3

내가 자주하는 말 안녕하세요! 지금은 새벽 4시 30분인데요 왜 제가 아직도 안자고 포스팅을 하고 있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ㅎㅎ 센치해진 김에 지금 생각나는 감정들, 생각들을 남기려고 해요ㅎㅎ 지인하고 저녁에 통화를 하게 됐는데 통찰력이라고 해야 할까요? 분석이라고 해야 할까요? 제가 몰랐던 부분을 잘 말해주더라고요! (제가 그랬어요 나중에 상담소 같은거 차리면 잘할 것 같다고ㅎㅎ 심리상담에 재능이 있다고요} 각설하고 통화 내용을 잠시 글로 적어봤어요:) 1. 제가 통신사 VIP라 영화 몇편을 무료로 볼 수 있는데 온라인으로 예매를 하려고 보던 중에 '몇 시 영화를 볼지?'라면서 혼잣말을 하게 됐어요 통화하고 있던 지인이 응? 이라고 물어서 제가 미안하다고 혼잣말이라고, 잠깐 딴짓을 했다고 했죠 그랬더니 지인이 미안한 일이.. 2022. 10. 15.
나의 아지트 여러분들은 자신만의 아지트가 있으신가요? 저는 액티비티한 활동들을 좋아하면서도 집순이인데요 가끔씩 집에 있는게 좋으면서도 밖에 나가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나만의 아지트, 나만의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이따금씩 하곤 했습니다 가령 내가 자주가는 카페에 내가 앉던 자리 내가 생각이 많을 때면 앉던 벤치 내가 가는 나만의 산책길 나의 단골 식당 이런 곳들이 나에겐 있던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늘 생각이 많고 걷고 싶을 때면 산책을 하기만 했는데 내가 마음에 안정을 느낄 수 있는, 내가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으면 좋겠더라고요 제게도 그런 장소가 있기는 합니다! 제가 나온 대학교를 가는 걸 좋아합니다. 추억이 많은 곳이라 그런지 정겹기도 하고 왜인지 모르게 안정감이 든달까요?ㅎㅎ 하지만 이사.. 2022. 10. 9.
[일상] 주간일기 안녕하세요~ 효킁카입니다:D 하나의 주제로 포스팅하기엔 부족하고 그냥 넘기기엔 아쉬워서 작성하는 주간 일기! 어느 순간부터 복날이 되면 삼계탕을 먹어줘야지 했는데 이번 토요일에 약속이 생겨서 못 먹어가지고ㅠㅠ 미리 땡겨서 먹게 됐습니다! 22.07.15 목요일 집 근처에 파는 곳이 있다면 포장해왔을 텐데 포장할 수가 없어서 배달시켰습니다! 한방 삼계탕 14.000원 국물이 조금 짭짤하긴 했는데 맛은 있었습니다~ 닭내도 없었고 살도 야들야들하니 맛있었습니다!! 주 5회 정도 운동을 하는데 몸이 안 좋아서 목요일에 쉴 때 먹은 거였는데 짜게 먹어서 그런 건지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다음날 얼굴이 퉁퉁 부어서 와.... 자다가 누구한테 맞은 줄 알았어요ㅋㅋㅋ 거울 봤다가 깜짝 놀라서 거울 깰 뻔....... 2..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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