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효킁카입니다:D
보통 약속하고 만나는 경우가 많아서 번개 약속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친구가 코노가 가고 싶다고 번개 약속을 만나자고 하더라고요
잘못한 건 아니고 뭔가 친구한테 미안한 감정이 있는 상태여서 수락했습니다
놀고 싶은 마음에 있었고^^
저녁 뭐 먹을까 친구랑 고민하다가 햄버거를 먹기로 했습니다!
버거킹이 있어서 들어갔습니다!
외관 모습입니다!
블로그를 하는 사람이니 외관 사진 하나쯤은 찍어야겠쥬?
벽면에 다 이런 사진들이 걸려있더라고요!
버거킹 인테리어가 조금 변경된 건 기분 탓인가요?
바뀐 게 더 좋은 것 같아요!
뭔가 시원하면서도 포인트 있는 것이ㅎㅎ
키오스크도 여러 대이고 벽에 포인트 액자도 있고!
인테리어가 참 좋습니다ㅎㅎ
친구는 통새우에 치즈스틱으로 변경!
저는 트리플 치즈 와퍼(?)에 감튀에 갈릭 시즈닝? 추가, 그리고 제로콜라로!
탄산을 많이 안 마시기는 하나 없으면 섭섭하니까?^^
오오 맛있어 보여요!
그런데 토마토는 슬라이스 한 개인가요?
사진에만 이렇게 보이는 건가?
햄버거는 뒤집어 먹는 게 덜 흘린다고 어디서 주워 들어서 위가 아래로, 아래가 위로 뒤집어서 먹습니다!
뭔가 더 깔끔한 것 같기도 하고ㅎㅎ
버거킹 햄버거는 언제 먹어도 참 맛있습니다!
친구가 시킨 치즈스틱!
반은 저에게 떼주더라고요!ㅎㅎ 땡큐 땡큐
저의 감자튀김도 친구랑 나눠먹었습니다!
같이 먹는 건 이래서 좋은 것 같아요ㅎㅎ
오랜만에 햄버거를 먹어서 좋았습니다!
햄버거 먹고 코노가서 친구랑 춤추고 화음 맞추고 난리였어요ㅋㅋㅋㅋ
번개는 좋아하지 않지만 가끔은 이런 번개도 좋은 것 같습니다!^^
나를 찾아주는 사람이 있음에 감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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