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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양배추 볶음밥 만들기

by 효킁카 2022.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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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효킁카입니다!

제가 평일에 점심 도시락을 싸면서 이번에 새롭게 볶음밥을 했는데요!

나름 건강을 생각한다고 양배추를 넣어서 볶음밥을 해보았습니다!

사실 특별한 것 없는데 그래도 한번 공유해봐용!^^

 

*재료

양배추 원하는만큼 (저는 크게 한 줌 정도)
리챔 기준 1/2 (원하는만큼)
마늘 6알 편썰기
계란 2개
굴소스 2숟가락 (간장 대체가능)
파 (있으면 좋습니다! 없어도 무방)

 

양배추볶음밥
양배추볶음밥

양채추를 원하는 만큼 가늘게 채 썰어주세요!

좀 긴 것 같아서 저는 나중에 저기서 가위로 숭덩숭덩 잘라주었습니다!

 

양배추볶음밥
양배추볶음밥

볶음밥에 햄이 빠지는 섭섭하니까 원하는 만큼 깍둑썰기!

한 번만 먹어도 건강이 나빠지는 음식에 햄이 있다면서요?

이미 너무 많이 먹은 햄ㅋㅋㅋㅋ 그냥 먹을래요 햄♥

 

양배추볶음밥
양배추볶음밥

한국인의 사랑, 마늘도 편 썰기 해주세요!

그냥 통마늘을 넣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취향껏!^^

마늘은 나중에 생각나서 급하게 잘랐어요!ㅎㅎ

 

양배추볶음밥
양배추볶음밥

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라둔 마늘을 넣고 익혀주세요!

아! 파 기름 낼걸.... 포스팅할 때서야 생각났어요....

 

양배추볶음밥
양배추볶음밥

이렇게 슥슥 익혀줍니다! 너무 센 불에 하지 마세요! 중강불정도?

불이 너무 세면 마늘이 탈 수 있습니다!

 

양배추볶음밥
양배추볶음밥

마늘이 마음에 들게 익었으면 햄을 넣고 똑같이 슥슥 볶아주세요!

마늘에 비해 햄이 많은 것도 같고...

 

양배추볶음밥
양배추볶음밥

햄이 익어가면 양배추를 넣어주세요!

양배추는 콩나물처럼 넣을 땐 양이 많아 보이지만 숨이 죽으면 얼마 안 되니까 맘 놓고 많이 넣어주세요!

 

양배추볶음밥
양배추볶음밥

보세요! 얼마 안 되죠???ㅎㅎ

 

양배추볶음밥
양배추볶음밥

뭔가 허전한 것 같아서 계란 2알을 넣었습니다!

재료들을 한쪽으로 몰고 한쪽에 계란을 풀어서 스크램블! 대신 다 익혀줬어요!

계란이 다 익지 않은 상황에서 재료들과 밥과 섞이면 밥이 좀 질퍽해지더라고요?

 

양배추볶음밥
양배추볶음밥

그다음에 밥 2 공기(사실 본인이 넣고 싶은 만큼!)를 넣고 굴소스 2숟가락도 넣어주세요!

불은 약불로 줄여주셔도 되고 꺼도 됩니다!

슥슥 볶은 후에 맛을 봐보고 부족하면 간장 혹은 굴소스를 추가로 넣어주세요!

 

양배추볶음밥양배추 볶음밥
양배추볶음밥

짠! 완성! 마늘계란 양배추 볶음밥(이하 양배추 볶음밥)이 완성되었습니다!!

스읍.... 비주얼이 맛있어 보이지 않지만 진짜 맛있습니다!

굴소스는 사랑이죠^^

 

 

가끔씩 볶음밥이 생각날 때가 있잖아요?

건강한 재료를 넣어서 맛있게 만들어 드시는 건 어떠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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