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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누구인가? Who am I?
안녕하세요~ 효킁카입니다!
제법 짧지않은 시간을 살아오면서
제 자신에 대한 걸 스스로가 제일 모른다고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나 좋아하는거 뭐야?', '나 잘하는 거 뭐야?' 라며 주변에게 묻곤 했죠.
친한 지인들만 알 수 있는 모습이 있기도 합니다.
'너 은근히 이거 잘해', '너 이거에 재능이 있는 것 같아' 라며 저도 몰랐던 제 재능에 대해서 말해주곤 하죠
하지만, 저는 제 재산을 누구보다 잘 알고 싶습니다.
내가 뭘 좋아하고 싫어하고 괜찮아하며 결국은 어떤 사람인지.
그래서 자신을 알아가는, 사랑하는 것과 관련된 글을 쓰고자 합니다.
방탄소년단 'answer : love myself' 슈가씨 파트에 이런 가사가 나옵니다.
'어쩌면 누군가를 사랑하는 것 보다 더 어려운 게 나자신을 사랑하는 거야
솔직히 인정할 건 인정하자, 니가 내린 잣대들은 나에게 더 엄격하단 걸'
저 노래를 듣는데 약간 충격을 받았달까요?
왜 남에겐 관대하면서 나에겐 엄격할까
왜 남은 쉽게 사랑하면서 왜 나는 사랑하려고 하지 않는걸까
친한 친구들 성격이고 취향이고 잘 알면서
정작 내 스스로한테는 물어보지도 않았구나, 친한 친구가 되어주지 못했구나
나를 친한 친구처럼 대해보자 라고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죠
그래서 지금부터 나를 찾아가려고 합니다.
함께 해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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