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20x100 전체 글208 [일상] 주간일기 안녕하세요~ 효킁카입니다:D 하나의 주제로 포스팅하기엔 부족하고 그냥 넘기기엔 아쉬워서 작성하는 주간 일기! 어느 순간부터 복날이 되면 삼계탕을 먹어줘야지 했는데 이번 토요일에 약속이 생겨서 못 먹어가지고ㅠㅠ 미리 땡겨서 먹게 됐습니다! 22.07.15 목요일 집 근처에 파는 곳이 있다면 포장해왔을 텐데 포장할 수가 없어서 배달시켰습니다! 한방 삼계탕 14.000원 국물이 조금 짭짤하긴 했는데 맛은 있었습니다~ 닭내도 없었고 살도 야들야들하니 맛있었습니다!! 주 5회 정도 운동을 하는데 몸이 안 좋아서 목요일에 쉴 때 먹은 거였는데 짜게 먹어서 그런 건지 많이 먹어서 그런건지 다음날 얼굴이 퉁퉁 부어서 와.... 자다가 누구한테 맞은 줄 알았어요ㅋㅋㅋ 거울 봤다가 깜짝 놀라서 거울 깰 뻔....... 2.. 2022. 7. 21. [일상] 압력밥솥으로 옥수수 쪄먹기 안녕하세요~ 효킁카입니다:D 아버지가 강원도에 잠시 일을 가 계셔서 옥수수를 보내준다고 말씀하시길래 받겠다고 했는데 어머 세상에...? 생각보다 너무 많이 온 거에요?! 50개를 보내주신 거에요?! 사실 아부지 몰래 말씀드리는 거지만... 저는 옥수수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거든요 소화가 잘 안되기도 하고 포만감이 오래가는지 오랫동안 꺼지지 않아서 잘 찾는 먹거리는 아니에요! 그런데 강원도 가시고 딸들한테 보내고 싶어하시니까 흔쾌히 받겠다고 했더니 이렇게 많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ㅎㅎㅎ 그래서 35개는 지인에게 나눔하고 15개 남은 상태에서 몇 개만 쪄먹어보려고 합니다! 옥수수의 수염과 잎을 제거해주고 옥수수잎 한 두꺼풀을 남깁니다. 그러면 수분 증발을 막고 껍질에서도 단맛이 우러나와 더 맛있습니다~ 수염도 .. 2022. 7. 19. [일상] 주말일기 안녕하세요~ 효킁카입니다:D 제가 소화기관이 안 좋다고 해야 하나 위가 안좋다고 해야하나 제가 운동도 하고 나름 적게 먹고 있는데 속이 좋질 않아서 주말에 단식을 하려고 합니다! 일어나서 물만 마시고 돌아다녔는데 속이 안 좋더라고요! 그래서 하는 수 없이!!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었습니다 앤티엔스 중에서 저의 최애 "아몬드 크림치즈 스틱"을 주문했어요! 4,500원 저는 저게 가장 맛있더라고요! 예전에는 3천원대였는데 지금이 4.500원인 거 보면 물가가 많이 오른 게 실감 납니다! 주문하면 바로 꺼내서 주세요! 트레이에 담아서 자리에 앉아 사진을 찰칵 뭔가 아몬드가 전보다 많이 박혀진 것 같은데 착각일까요ㅎㅎ 어머 이 비주얼 보세요! 윤기 차르르르하고 아몬드가 콕콕 박혀있는 이 맛있는 사진 6개 담겨있으.. 2022. 7. 17. [맛집] 삶오로지다족발 진월점 안녕하세요~ 효킁카입니다:D 제가 예전에 일했던 회사 동료들하고 가끔씩 시간이 맞으면 만나서 밥을 먹고 있어요! 이번에 시간이 다 맞아서 족발을 먹기로 했습니다! 지나가다 봤던 식당이었지만 가본 적은 없는 곳이었는데 이번에 가게 되어서 내적으로 반가운 느낌이었어요ㅎㅎ *족발의 시초 중국 땅 산동지방의 요리였던 오향족발(5가지 향신료 족발)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돼지의 모든 부위를 사용하고 싶어 했고 그 결과 오늘날의 족발이 탄생했다고 해요 한국전쟁 6.25 이후 북한의 평안도, 황해도로부터 대한민국의 장충동으로 처음 넘어오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때, 장충동에서는 평안도의 된장방식을 사용하다가 간장을 넣고 조리는 방법으로 족발을 재탄생시켰고 우리나라 사람들의 입맛에 맞춰 변화해나갔다고 합니다! *영업시.. 2022. 7. 15. 이전 1 ··· 41 42 43 44 45 46 47 ··· 52 다음 728x90 320x100